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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장님과 함께한 새벽 수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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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강구막회 |
조
회 수 |
6152 |
| 이
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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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n209.com |
| 등
록 일 |
2004/12/2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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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부장님과 새벽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엄처시하 (제가보기엔 애처가)이신 장부장님이
옆지기의 명을 받아 꼬막을 사가야 된다나....
새벽4시 조금넘어 삼송리에서 가리봉까지 다이너스티를 끌고온
장부장님덕에 모처럼 편한 시장보기^^
아직 김장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리는
새벽시장의 활력이 내몸에 짜하게 전해온 새벽이었습니다.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는 복어.
잔 멸치와 북어포를 사입하는 209.
빠진거 없나 잘 살펴보자^^
헉~~!
몇십년은 됨직한주판을 사용하는 사장님.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는 주판.
간이 가스난로.
이래뵈도 화력은 짱이라나.
(손모델:손가락이 길어서 게으르다는 209의 손)
아래는 미주구리와 병어를 사입하는 209.
장부장님이 구입한 꼬막.
10키로 한망이 27,000원.
한2키로를 강탈하다시피 헌납받아.
아침에 삶아서 먹다보니 어느새 빈껍질이 한그릇^^
쐬주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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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fer Darwin
[2007/3/21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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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이후로는 좋은 일들만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張부장팀과 같이 고민하고 함께 상의하면 좋은 車 언제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많이 웃어요. 그리고 내일은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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