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운전자분들...
그냥 제 올뉴아반떼의 수리에 대해 아반떼 운전자분들 참고하시라구요...
제차는 올뉴아반떼(98년04월식 - 손님차량의 그림중 색상땜시 고민한 아반떼)입니다.
앞 브레이크의 소음 및 밀리는 느낌을 가지고 계속 운행하던중... 현대그린서비스에서 점검을 해보니... 앞 브레이크 디스크(드럼?)을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현재 95,000km를 주행하고 있습니다....(살때는 86,000km였는데...)
아반떼의 단점이 앞 브레이크 디스크만 단순 교환이 안되고, 안의 베아링도 같이 교환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작업과정을 보니까, 앞바퀴전체를 완전히 분리해서 작업을 하더라구요. 보편적으로 앞바퀴를 떼었다가 붙이는 작업이어서, 얼라이먼트까지 봐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정비사가 다 정비하고, 운행해보더니 얼라이먼트는 볼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기본 부품비 + 공임 = 90,000원(각).
결국 양쪽 교환하여 180,000을 들여 교환하였습니다.
사실 작은 금액이 아니어서, 첨에는 바가지 아닌가 했었는데, 3군데가서 물어보니까, 모두 같은 금액을 말하길래, 제가 다니는 곳에 가서 교환했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교환하시라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은 브레이크 밟을때 소리(끼이익!!)가 나면 일단 현대그린가셔셔 얘기하면 바로 뜯어서 사포에다 열심히 갈아서 정비해줍니다. 이 정비는 무료로 해줍니다. 그러면 소리에서는 일단 해방이 되실겁니다.....
제차는 연식도 연식이고, 주행거리도 이제는 장거리가 되어가는 차이기에 교환....
아반떼 운전자분들... 쓸데없는 부품이 비싸서 좀 화가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브레이크
계통은 정비를 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전기장치를 사용할때 알피엠이 울컥거리는 문제도 아반떼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네요..
별 내용도 아닌것을 넘 주절주절 됬습니다.... 그냥 아반떼 운전자분들에게 참고 되었으면 합니다.
부장님 넘 주절되서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계속 믿음이 가는 멋진 부장님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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