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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확인하는 간단한 침수차량 판단법...참조하세요. 작 성 자 [張부장] 조 회 수 3394 이 메 일 홈페이지 등 록 일 2004/11/26 (14:21) 침수차는 아예 처음부터 제외시켜버리세요. 혹시 지금 그 차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제외하세요..... 이미 구입을 했다면 차에 무척 많은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 그 대신 구하는 단계에서 많이 저렴해져야겠지요.... 나중에 알고나서 정 떨어져 팔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침수차량이라고 처음부터 얘기하기가 좀 어려울텐데...... 특히 개인간거래에서 침수,사고,교환차량에 대한것 확실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인수후에 책임소재 따지기 무척 힘들어집니다....불가능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군요. 저도 초보(?)때 침수차 한대 때문에 100단위이상의 손해를 본 적이 있어서요..... 가져 온 뒤에는 물리지도 못하고 떠 안는 꼴이...... 가장 문제가 엔진내부나 기계내부에 황토흙이 들어가서 무척이나 많은 센서류의 고장을 일으킵니다. 정상주행때도 나이먹으면 문제가 되어 잔고장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그런 부품들이거든요. 특히 엔진내부에 물이 들어갔다면...... 엔진 통째로 세척하거나 교환하거나...... 전기배선쪽은 말할것도 없고요.......이유없이 쇼트가 나서 차가 섭니다. [[눈으로 확인하는 간단한 침수차량 판단법.....]] * 식별방법은 엔진룸이나 핸들밑 부분에 휴즈박스를 열어보세요........ 황토흙 먼지가 아니라 물속에 있던것이 말라서 눌어 붙은것이라면...... * 트렁크 깔판을 열어서 황토흙 파악해보시고요. * 안전벨트 4개모두 교환되었다면 의심하세요. 안전벨트에 흙 묻으면 세척이 잘 안됩니다.....미세한 뻘은. 그리고 가장확실한것은 오디오를 뜯어내고 안쪽 대쉬보드를 들여다보면 바로 알수있는데 누가 그렇게까지 해 가면서 차를 팔려고 할까요........ * 위의것 말고도 여러가지 있는데 기계적인 용어라 쓰기도 보기도 어렵네요. 침수차량 완벽하게 복원(?) 한다고 해도 미세한 뻘이나 이유없는 곰팡이는 없애기 어렵습니다... 나중에는 침수차량 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코란도 사시려는 분께 정보 하나.. 오토차량에 대해서  에스페로 성능테스트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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