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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세차요령입니다. 참고하세요.... 작 성 자 [張부장] 조 회 수 5551 이 메 일 홈페이지 등 록 일 2004/11/26 (12:35) 올바른 세차요령 물을 뿌려 닦아낸다고 차가 깨끗해지는 건 아니다. 잘못 세차하면 차에 얼룩이 질 수도 있다. 햇볕이 쨍쨍한 날 쏟아지는 햇볕을 다 받으며 세차를 하면 그렇게 된다. 물방울이 볼록렌즈 작용을 해 차체표면 색이 얼룩지게 된다. 그늘진 곳에서 세차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1.세차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차체에 묻어 있는 새의 분비물, 나무 수액, 벌레 등을 닦아 내는 일이다. 이 때 너무 세게 문지르면 도장면이 손상된다. 손톱으로 긁어내는 경우도 있지만 좋지 않은 방법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전용세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괜찮다. 2.물은 위에서 아래로 뿌려준다. 그래야 먼지 등이 아래로 흘러내린다. 밑부분부터 물을 뿌리면 아래 먼지가 위로 튀어 오른다. 물을 뿌릴 때 호스가 차체에 닿으면 호스에 묻은 먼지와 흙이 차체로 옮겨 붙는다. 호스가 차체에 닿지 않게 주의하자. 3. 물을 뿌린 다음에 세제를 이용해 차를 닦는다. 매번 세차를 할 때마다 세제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간단히 세차할 경우엔 물로만 닦아내도 된다. 물을 뿌려 마무리를 하고 깨끗하고 고운 천으로 물기를 닦아내면 훌륭히 세차를 한 셈이다. 세차를 한 뒤 바로 운행할 때는 브레이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브레이크가 젖어 있을 수 있어서다. 브레이크가 젖으면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주행하면서 몇 차례 브레이크를 밟아주면 젖은 브레이크가 마른다. 손수 세차를 하면 차의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게 된다. 차의 문제를 미리 알아내 조치할 수도 있다. 차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운전자가 직접 세차하는 게 필수다. 평소에 먼지떨이개를 이용해 차를 자주 털어주고 2,3주에 한차례씩 세제 없이 물세차를 하고 한 달에 한 차례정도 세제를 사용한 세차를 하면 좋다. 두,세달에 한번은 왁스 작업을 하면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비온 뒤에는 가급적 빨리 세차를 하는 게 좋다. 산성비는 차체 표면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Copyright 2000 by SAMSUNG Fire & Marine Insurance | All right reserved |              연료 절약 운전 포인트 - 고유가 시대의 절약법입니다.  LPG차량 소유나 운전하는 사람은 LPG 차량 교육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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