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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0 |
등록일 |
2005/10/19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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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사 등으로 바빠서 인사를 뒤늦게 드립니다.
그동안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차 인수하고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바빠서 인사드린다 하면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집 이사 가셨는데 주소 물어본다면서..
토요일날 부장님께서 이사 가고 연락주면 처리해 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전화도 못하고 있었는데...알아서 전화가 오는군요.
암튼 보험회사 일까지 알아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구요.
토,일요일은 단거리 주행했고 어제는 김포로 출장 갈 일이 있어서 아침일찍 갔다가 저녁에 돌아왔습니다,(물론 장부장님,김과장님께서 신경써주신 차를 가지고 갔다 왔죠)
김포 갔더니 같이 동행한 분이 새 차 뽑았냐고 그러더군요.
뉴이에프가 지금 새차 나오냐고 한방 먹였죠. ㅋ 암튼 승차감 굿, 그리고 깔끔하고 좋구요,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잘 산것 같다구 그러구요.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사업 번창하셔서 차 구매한 사람 가끔가다가 부품도 좀 자문해 주시고 그러면 좋겠네요.
그리고 김과장님도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일처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질문하나 있는데요.. 김과장님은 아줌마인가요..아니면 아가씨인가요?
그럼 좋은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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