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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느낌은 별론데.... 작성자 포항윤가 이메일 홈페이지 조회수 641 등록일 2005/6/13 (23:19) 오밤중에 또 들어와서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소리냐구염?? ㅎㅎ.. 아..다름이 아니오라, 일단 카비아 얘기는 아님다...^^ 그건 냉중에.... 오늘 퇴근하려고 회사 주차타워에가서 레조 시동걸고 주차타워(4층짜리 철구조물)를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입구에 물이 잔뜩 있는 관계로 차가 미끄러지는듯 하더니, 웅웅웅~~하는 기계음과 드드드드드드드~~하는 기계음이 앙쌍블을 이루길래 레조가 카비아 전기약발을 제대로 먹는가 부다라고 생각했는데 평지갈때는 괜찮고 다시 주차장 내리막길로 접어드니 역시 물기로 인해 바퀴가 미끄러지는듯 하더니 다시 동일 앙쌍블이 들리더군요... 느꼈습니다...ABS작동느낌이 별루다...라구여...^^ 아반테 탈적에도 ABS가 달려있었는데 작동되는거 한번도 못 느꼈는데, 이번에 느꼈습니다...ABS작동 안했으면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주차장 난간 들이박고 3층에 매달리거나, 추락했을 겁니다...하여간 대단해요....약간 급커브를 도니까 역시 ABS작동음이 들리더군요...아주잠깐.... 레조에 다시한번 감동했고, ABS가 제값을 하는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에어백 성능을 확인할 차례겠죠?? ^^;;

[張부장] [2005/6/14 (8:41)] 어제 저녁늦게 전화 못받았아요. 외출해서 돌아와 이것 저것 하느라 전화벨 울리는것도 몰랐네요. 오늘 아침에서야 확인.......^^; 나중에 비지니스에 대해서 심도있는 얘기 나누죠. 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레조의 첨단기능에 감탄하셨다니......소개한 저야 뭐......^^;  세피아2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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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많이 웃어요.   그리고 내일은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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