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윤가
[2004/10/22 (12:35)] |
강구막회의 강구는 경북 영덕의 강구를 뜻하는검까??
거시기 해상공원에서 내려다 보면 보이는 그 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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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4/10/22 (17:1)] |
요즘 장부장님이 생각이 많으신가봅니다...단지.. 열심히 산다는 것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계신건 아닌지...인생의 후반을 어떤 물로 채울것인가...홍역을 앓을 때가 되신건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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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막회
[2004/10/22 (18:23)] |
포항윤가님!
그 강구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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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4/10/22 (18:49)] |
인생의 후반이라뇨...당치 않습니다...ㅎㅎㅎㅎ
생각이 많은것이 아니고요.
언제나 변화하는것이 체질상 맞는지라 색다른 방면으로 모색하려고 하는것뿐입니다.
언제나 그러하려 하지만요.....^^;
새벽시장의 번잡함과 분주함과 진지한 표정들을 보러 강구막회 사장님 귀찮게 하면서 즐겨 따라갑니다.
강구막회 사장님(싸부님)의 조언도 귀담아 들을 수 있고.
간혹 어부지리(漁夫之利)로 얻는 생선 몇마리의 즐거움도 있고요...ㅎㅎㅎ
저 아직 안 꺽어졌어요.......인생의 후반을 생각할 나이는 아직입니다.
그저 저 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서 나태함을 다잡기 위함이 큽니다.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면 송구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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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4/10/22 (18:49)] |
강구막회 사장님..........부끄럽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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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4/10/22 (19:8)] |
아~글쿤요...^^;;아직 한창이신데...쏘리임다...저는 후반전을 의미한거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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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4/10/22 (21:16)] |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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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소나무
[2004/10/22 (22:48)] |
장부장님 사이트 올 때마다 작년에 포항에서 먹은 물회 생각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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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4/10/23 (8:26)] |
이번에 꼭 차를 구하고나서 강구막회에 초대하겠습니다....
포항에서 먹었던 물회보다 훨씬 깔끔함 느낄수있고요....
저도 외가의 사촌들이 포항에 많아서 자주 맛보거든요....
시원한 국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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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기
[2004/10/23 (9:13)] |
저도 새벽시장 나가봐야 하겠어요... 요새 슬럼프에 빠진것 같습니당... 자극을 받아야할때가 된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에 파이링해야할거 같은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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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4/10/23 (12:46)] |
파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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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4/10/25 (11:4)] |
파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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