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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상적인 張부장팀의 하루입니다. 차 한잔과 함께 편하게 보세요.....^^; 작성자 [張부장] 이메일 홈페이지 조회수 776 등록일 2004/10/20 (3:44) 2003년 3월경에 올렸던 글에서 약간 수정해서 다시 글 씁니다. 크게 바뀐것이 없어요.....^^; ============================================================================================= 아침 5시, 5시 10분, 5시 30분에  연속 3번 울리는데 핸드폰 알람소리인 새벽닭소리에 일어나 씻고, 옷 입고. 6시경에 집을 나서서 사무실 앞에 도착.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꺼리 준비하고..... 집에서 간식 가져올때도 있고요. 와 ~ 하시겠지만.... 오래전 삼성에 다닐때 7시출근/ 4시퇴근에 익숙해진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대신 저녁에 일찍 잡니다.....12시쯤.....^^; 6시전에 집에서 출발하면 막히지 않고 40분만에 사무실 도착합니다. 좀 게으름 피우면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상습정체구역이기에....부지런을 떨어야 해요. 게다가 비라도 내리거나 눈이 내리면 2시간 이상도 걸리거든요..... 이사를 경기도 고양시쪽으로 하면서  더 시간이 걸리네요. 사무실 도착해서 문 열고 불 켜고 신문 챙기고..... 이제는 제법 쌀쌀한 날씨이군요. pc 켜고 - 얼마나 많은 문의와 방문이 있었나 조마조마...^^;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맘이네요.... 공기청정기 틀고  커피 한잔 타고 나면 컴이 부팅 되어있죠. 아무도 없기에 채팅접속해서 음악방에 들어가 cj들이 틀어주는 멋진 음악듣죠... 엮이기(?) 싫어 특정 방 들어가지 않고 방 제목이 멋진 음악방에 접속해서...볼륨 높여놓고 틀고....^^; 아니면 제트오디오 틀어놓고. 지금은 West Life " My love.mp3 노래가 흐르네요. 차를 찾지 않아도 되는 내용부터 답글 달고. 계약건 서류챙기고. 진행건 진도체크하고. 오신님과 오실님과 관련된 내용 체크하고..... 메일 확인하고..... korea.com 메일은 차량관련. yahoo.co.kr 메일은 개인메일이고. netian.com 메일은 회원가입해서 광고메일 받는곳이고... 네이트온 접속해서 약속된 사항과 잊지 말아야할것에 대해 예약문자메세지 몇건 보내놓고. 이제 오전 9시가 가까워지죠. 잠시 신문 살펴보고. 경제신문을 봐야하는데 일간신문만 보고있네요.  날 밝으면 꼭 정기구독 주문해야지. 경기가 살아날까 하는 기사도 유심히 살피고. 녹차 한잔하고. 인터넷으로 신문들 살펴보고. 강구막회 홈페이지도 들리고....등등. 아들 두 녀석 학교에 가고 조금 한가해진 아내와 통화도 하고.... 그러고 보니 작년이나 요즘이나 많이 뜸했네요...^^; 자주해야지...안그러면 뜯겨요...ㅎㅎㅎㅎㅎㅎ 9시쯤해서 팀원들 출근하면 어제 오늘 일정 체크하고   게시판 답글 누가 올릴것인지. 누가 담당할지....같이 진행할지 협의합니다. 10시쯤 되면 본격적으로 차를 찾아다니고..... 차를 찾아야 하는 질문글에 대한 답변도 달고. 어느새 점심시간. 간혹 홈페이지도 또닥거리면서 수리도 해보고. 남들처럼 사진 누르면 화면 java나 플래쉬등을 이용해서 멋지게 바꿔볼까도 고민해보고. 그냥 이 촌스러운 컨셉을 계속 가느냐....^^;  가고 있죠.....^^; 그 사이에 많은 전화를 주고받습니다..... . 張부장은 내 차를 더 쳐주겠지 기대하고 전화했는데 시세를 기준으로 해서 말씀드리면 실망도 하시고. . 차 잘 타고 다닌다고. 주변에 누가 차 구한다고 전화할거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 내 차는 왜 안찾아주는거냐고 항의도 하시고...ㅎㅎㅎ . 張부장님께 문의하고 다른데서(개인/상사) 차 구했는데 속았다고 어찌해야 하냐고..... . 전화기가 뜨거워질정도로 수다를 풀고나면 착찹..... . 10만원 서비스 받으려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문의도 주시고. 등등...... . 어제는 3년만에 연락오신 분...준이아빠께서....세피아 타던것 팔고. 싼타페 구한다고 오랫만에 연락주셨네요....감사 !! 격려성 글과 전화로 으쓱해지고 다시 힘을 내어 움직이고.... *** 張과장처럼 신입사원오면==> 이젠 金과장이 신입사원이네요....그 사이에 장과장은 고참일쎄...ㅎㅎㅎㅎ 金과장에게 새로 알려줄것이 많아 내 마음이 더 앞서고....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더 바빠지고. 점심 먹고난 후에 도저히 못 견디는 졸음을 달래기 위해 5-10분정도 차에서 눈 붙이고 나면 다시 활력이.....^^; 낮잠 10분이 밤잠 1시간이상의 효과를 가지네요. 궁금하시면 이쪽 방면의 노하우를 알려드리죠... 오후의 피곤함이 한방에 없어집니다...ㅎㅎㅎㅎㅎ 아직도 게시판에 답변 못한 글 몇개에 맘 상하네요. 마땅한 녀석이 안나타나면 안달이 나니 이게 직업병 아닐지....ㅎㅎㅎ 예나 지금이나 점점 치열해지고 정교해지고 삭막해져가는 중고차시장의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가지고 이 글을 마칩니다.... 아직도 속아서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네요..... 개인간거래에서 그러한 경우 보면 더 열받기도 하구요......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냥 읽어보시고 흘리세요... 가끔 가다 장부장의 하루 올린다고 약속했는데 요즘 많이 뜸해서 ..... 새벽에 일어났더니 한가한 시간이어서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

brianjin [2004/10/20 (9:15)] 헉....제트오디오....^^;.....역시 아침형이시군요...저는 저녁형...--;.. [張부장] [2004/10/20 (9:50)] 애용하는 제트오디오...ㅎㅎㅎ 언제나 건강 !! 강구막회 [2004/10/20 (12:53)] 장부장님 나라걱정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전에는 1시간쯤 이었는데..ㅎㅎㅎ 새벽부터 열심이니 나라걱정 조금더하시길.... 장영기 [2004/10/20 (15:1)] 에궁... [김밥+사이다+계란]싸가지고, 소풍가자고 한 약속도 못지키고 있네용... 항상 변함없는 모습~ 존경스럽네용... [張부장] [2004/10/20 (16:22)] ...............^^; 이슬 [2004/10/22 (17:10)] 새벽에 '답글'다는 것도 좋지만...누구처럼 나와 함께한 기억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답장'이 오겠죠^^*

장부장님 메일 드렸습니다.  자동차 옵션 관련 용어 설명입니다. 유익합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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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이후로는 좋은 일들만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張부장팀과 같이 고민하고  함께 상의하면 좋은 車  언제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많이 웃어요.   그리고 내일은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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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011-9889-6401  [장과장] 011-9972-2682   [金과장] 011-770-6823   [鄭과장] 011-723-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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