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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
등록일 |
2004/10/12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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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는 파리 모터쇼에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경차의 쇼카 ‘M3X’를 선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M3X는 전면에 원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원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스포티한 느낌에 급격히 상승하는 측면 라인과 엔진 후드에서 중앙으로 모이는 피쳐 라인등이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루프 스포일러와 중앙에 위치한 트윈 배기 파이프,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16인치 알로이 휠, 추가 화물 적재가 가능한 루프 레일 등을 장착, 스포티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아울러 헤드램프와 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시그널 램프는 스포티하면서도 안전성을 한층 더 배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파노라마식 썬루프는 시각적인 디자인의 경쾌함과 함께 개폐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 내부 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은 물론 외부에서 M3X만의 넓은 내부 공간
을 들여 다 볼 수 있다.
M3X는 시트 등에 폭넓게 사용된 블루톤과 스티어링휠, 기어 레버, 에어컨 통풍구 등에 적용된 메탈톤이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세련된 느낌에 스포티한 멋을 냈다.
M3X는 전장 3.5m, 전폭 1.5m, 전고 1.5m의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있으며, 착석 위치가 높아 4명의 성인도 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축거는 경차 평균 이상인 2.35m이다.
또한 조용하고 경제적인 1.0리터 4기통엔진을 장착, 47kW/64hp(5400rpm)의 출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150km/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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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토스파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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