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후기] 쏘나타3 2.0 오토 98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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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3 |
등록일 |
2005/1/23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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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부터는 일산EF에서 일산소나타3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지난 2주간 장부장님과 여러차례 통화를 하고,
저 또한 각종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여러 정보를 얻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차가 없었습니다.
장부장님께서 열거하신,
EF소나타, new EF소나타, 매그너스, 레간자, 티뷰론 터뷸런스, 투스카니 모두 불만 없는 차량들이었습니다.
덕분에 이차, 저차 알아보시느라 장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처럼 차량 선택의 폭이 넓으신 분은 장부장님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리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경력은 7년차지만,
차에 관한한 문외한에 가까운 관계로,
(물론 배터리나 실내 소모품 관리는 부품 사다가 직접 하기도 합니다.)
장부장님의 선택에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구입후 오늘 200여 킬로 주행해 봤지만,
특별히 문제 삼을 만한 점은 찾지 못했고,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물론 몇가지 자잘한 문제를 손볼 필요가 있지만,
차와 저와의 첫 인연에 필요한 비용이다 싶습니다.
2개월여 여자친구에게 운전연습을 시켜주고,
넘겨줄 생각으로 구입한 차인데,
아주 만족해 합니다.
특히, 쾌적한 실내 환경(비흡연자)에 아주 좋아하는 군요.
장부장님과의 좋은 인연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추운데 나와서 자세한 설명해주신 김과장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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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팀]의 홈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