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XD 디럭스 오토 무사고 2001년 3만km 흰색 ABS/TCS, 가죽시트 옵션 차량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金과장이 어렵게 찾아낸 차량을
일요일 이른 시간에 남에게 빼앗길새라 새벽을 달려서 잡아낸 차량입니다.
흠잡을곳이 없는 차량이어서 가격조정도 못했습니다.
너무 관리상태가 좋았고 옵션도 좋아서 타는데 큰 즐거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지난 4월부터 이제껏 기다려 주신 굳은 뚝심에 죄송함과 아울러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 처음 만나뵈었지만 낯설지 않았고요.
편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얼떨떨하다 생각될듯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놓치면 "바보"라고 할 정도로 아까운 차량입니다.
제가 우선 돈 주고 차 잡아두었고요.
내일 오전에 통화하면서 상세한 인수과정과 보험가입까지 완료한 후에 늦어도 화요일까지 인수할 수 있도록 준비할께요.
결혼식장에 갔다가 지금에서야 집에 들어와서 편집해둡니다.
오늘도 편히 쉬시고 내일 밝은 목소리로 통화 하겠습니다.
큰 믿음 고맙습니다......^^;
[간밤에 내린 늦가을비로 차가 ........
[지난 4월이후부터 7개월에 걸쳐 찾아낸 차량입니다.
고맙기도 하고 죄송키도 하고요.....^^;
출고한 후에 흔한 범퍼도색도 한번 않은
출고상태 그대로의 차량입니다. 완벽한 관리에 좀 놀랐습니다.
버튼 마모상태나 여러가지 보면 3만km 차량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 SONY] DSC-F828 (1/60)s iso64 F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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