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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37 |
등록일 |
2005/10/24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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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심심한 밤임다...
좀 전에 숙직비 받은걸로 교촌치킨 한마라 뜯고
잠자리에 들기전 글 좀 남김다...
6시부텀 인터넷 사이트 돌아댕기고 있는데 자동차 관련 사이트만 5시간 넘게 돌아댕기고 있어욤..ㅋㅋ
윤가는 3살때 부텀 밥상밑에 기어들어가서 뭐 고치는 흉내를
내곤 했지용...농담아님...진짜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정비사길로 빠졌으면 아마 지금쯤 대단한
정비기술자가 되있지 않았을까 싶슴당..
걍 몽키랑, 드라이버등등해서 공구가 조아염...
레조도 뜯는건 자신있는데 조립이 자신없어서리...^^
뜯었다가 다 조립했는데 뭐가 좀 허전하다 싶어 생각해보면
엔진을 안달았다거나....ㅎㅎ
그건 그렇고, 어제 포항댕기왔는데, 레조가 공회전시 찐빠를
하길래 대우정비소 같더만, 원인이 너무 많아서리, 쉽지 않답니다... 저런 실력으로 돈받고 정비하고 있는게 안타깝더군염.
제 추측인데, 점화플러그가 다 되지 않았나 싶슴다..
35000km 주행했을 적에 헤드가스켓,점화플러그,배선 교환
했는데 지금 56000km주행한 시점에 점화플러그가 맛이 간다
는게 좀 그렇네염...엘란트라 탈적엔 6만키로 타도 끄떡었었는데...
카비아 땜시 스파크가 강렬하게 발생되서 수명이 짧아지나...
라는생각도 해봅니당....
주말에 점화플러그 교환해보고 그래도 찐빠난다면..글쎄요..
아직 보증수리기간이기 때문에 으름장은 놓을수 있겠지만,
어디가 문제인지 하여간 궁금해지는군염..
공회전시 툭툭툭툭 치는듯한 충격..별로 느낌이 않좋더군염..
주행시엔 아무문제 없습니당... 정차시만 그래요..
아...그리고 장부장님 메시지 잘 받았어염...^^;
그날 핸펀 집에 놓고 가는바람에...저녁늦게 확인했구염...
신화창조 방송한다고 회사에서 남포동에 호프집 빌려놓고
팀별로 3명씩 참석해서 술마시면서 그거 보라고 하데염..
저는 이핑계 저핑계 대고 집에 왔씸...
저는 군함을 담당하기 땜시 댐공법과는 무관함다...^^;
울회사에서 그거 생각해낸 사람 포상금 어마어마하게
받았다고 하데여...
마눌님이 레조 싫증났는지 다른차로 바꾸자는데...^^;;
이제 뭘로 또 바꾸나......
레조 타이어 소음은 결국 타이어 불량으로 판명이 났읍니당..
스피드메이트 정비사가 올 2월에 한말이 사실이더군염..
2006년식 레조에서도 같은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함다..
주저리주저리...말이 길어짐다....
레조 LED로 다이를 좀 해볼려고 하는데 전기쪽에 문외한인
제가 보기엔 너무 어려운 작업인듯 함다..
저항하고 LED연결하는거 조금만 배우면 쉬울거 같은데..
브레이크등도 하고싶고, 실내 무드등도 하고싶고 기타
어두컴컴한 부분은 모조리 ...싸그리.....ㅎㅎ
11월에는 마눌님이랑 애기링 같이 참석하도록 하져...^^;
변신한 레조도 구경시켜 드릴겸...
뭐 광택 이빠이 내놓은거 빼곤 달리 보여드릴것도 없지만서도...ㅋㅋ
자야겠씸...
아참...하나더....신호위반 카메라 그거 찍히는거 확실함다..
뭔소린지 아시겠져?? ㅠㅠ
속도위반 잠잠하니 이젠 별게 다 날아옵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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