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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2 |
등록일 |
2005/3/4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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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딱 33,000km 주행한 레조인수후 열흘정도 지났슴다.. 열흘만에 1,300km 정도 주행하였구염...
오늘 엔진오일 및 냉각수 2차확인 했씀당...
이상무임돠....
레조차 탈수록 맘에 듬다...노면마찰소음이 약간 있을뿐 엔진
소음은 아주 양호함다...굉장히 조용함다...승차감도 매우 훌륭함다....
한가지 거슬리는게 있는데, 50~80km주행시 공진음 비슷한
소음이 남다...무슨소리냐면, 점선 간격같이 구성된 중앙분리
대를 바로 옆에두고 주행할때 나는 웅웅웅웅..하는 소음이
나는것 같슴다...공진음같기도 하고 휠바란스가 안맞아서
바퀴에서 나는, 그러니까 회전하는 바퀴에 뭔가가 계속 스칠
때 나는 그런비슷한 소리임다...
일단 내일 차량등록하러 가는데, 가기전 대우서비스에 가서
리콜여부확인겸해서 점검을 받아볼 생각임다..
전차주인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김문례'씨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답이 엄써여...이민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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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5/3/5 (14:45)] |
차량 등록 끝났씸...
등록비용 384,000원 정도 나왔씸...후아...
번호판대금 19,500원추가....
번호는 '65루7596'임다...흐흐
대우서비스 갔더니, 점화시기 Reprogamming하는거 빼고
리콜해당사항 건은 다 받았다 그러데염....
프로그램 문젠 타고댕기다가 이상타 싶음 받아도 되고,
지금 해달라면 해주겠다기에 "걍 넵둡셔~~" 했어염..
점화시기 프로그램 건드리면 연비가 안조아진다고 하데염..
하여간 근본적인 문젠 해결안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의
리콜만 하니원....엔진오일과 냉각수족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걍 탈 생각임다...
대우서비스는 편입견이 생겨서 그런지 걍 싫슴다요...
실내 가죽시트 얼룩진거하고 플라스틱부분에 얼룩진거
닦아내야 되는데 추워서 귀찮네염...닦는 약품도 없고...
거 쉽게 잘 닦이는 약품같은거 있씸???
염산 말구여...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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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장]
[2005/3/5 (15:0)] |
미국 Amway社의 LOC 라는 것이 손상없이 잘 닦아주더군요.
세차용세제와 광택제도 아주 훌륭한데 좀 비싸긴 하지만 오래 오래 쓸수있어요.
이전비 적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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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윤가
[2005/3/6 (17:41)] |
제 차량 용품박스에 보니 암웨이 LOC라는 제품이 새걸로
굴러댕기고 있네염...흐흐..형수님이 저 차 닦으라고 보내
신건데 뭔지도 몰르고 쳐박아두었네염...흐흐..
광택제는 암웨이 실리콘 글래이즈라는 제품을 쓰고 있는데,
별시리 좋다는 느낌이 안드네염...
불스원제품이 젤인거 같아염...왁스냄새 팍팍풍기고...
흐흐...
좀전에 또 로션발라주고 왔씸...부산/김해지역 폭설이
내렸어여...아침에 나가보니 레조 지붕에 눈이 20cm가량
쌓였더군염...
왁스가루 너무 마셨나봐여...머리가 아푸넹...
오바이트 날려구 해....여....우~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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