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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張부장]의 홈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좋은 일들만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張부장팀과 같이 고민하고 함께 상의하면 좋은 車 언제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맑은 하늘처럼 밝은 하루 되시고 많이 웃으세요....그리고 감기조심....^^;
하루종일 차 생각만......^^;
車라는것이 신차이든 중고차이든 집 다음으로 큰 금액의 투자이기에 그러할겁니다.
디카나 옷은 큰 고민없이 구입할 수 있지만 그 보다 더욱 많은 조건을 고려해야하기에 더욱 그러하고요.
스타일/ 안전/ 유지비/ 디자인/ 옵션/ 주행거리/ 가격/ 용도/ 색상/ 내게 어울려?/ 마지막으로 타는 동안에 즐거울수있는것 까지 고려해야하기에.
경차의 경우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랫글들은 그 동안 제가 만든 답글을 다시 여기에 인용했습니다. 참조하시고요.
>1. SOHC랑 DOHC랑 타 보면 힘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힘에서 차이가 나는게 아님 무슨 차이가 있나요?
==> 1.5 모델부터 SOHC와 DOHC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은데 힘을 따진다면 단연 DOHC차량입니다.
SOHC & DOHC 엔진의 장점/단점 간단히 비교해보겠습니다.
기계적인 사항은 잘 알지못하지만
경험을 곁들여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이정도면 도움이 될듯해서 아는데 까지만....
[장점]
힘이 좋다.
같은 엔진이지만 DOHC엔진이 출력이 높아요...그래서 힘이 좋죠.
사람 4명 태우고 에어컨켜고 대관령 올라갈때
DOHC도 약간 버겁지만 SOHC보다는 수월하다고 이해하세요.
하지만 매그너스의 차체 무게정도면
3000cc 정도 되어야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줄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점]
소리가 약간 시끄럽다.
기름먹는것도 확 차이나진 않지만 좀더 들고요.
엔진수리시 sohc에 비해 좀 비싸군요.
엔진구조도 복잡하고 부품도 비싸고 일이 힘드니 공임도 비싸고.
실제로 벨트교환때 SOHC보다는 몇만원 더 받습니다.
그리고 DOHC엔진은 벨트가 끓어지면 엔진쪽에 큰 무리가 갑니다.
자주 점검을 해야 합니다.
<추가설명>
* SOHC - Single Over Head Cam 의 약자
* DOHC - Double Over Head Cam 의 약자
자동차의 엔진은... 흡기밸브를 통해 연료의 혼합가스가 실린더로 유입되는 '흡기'행정, 흡기된 혼합가스를 피스톤이 상승하며 압축시키는 '압축'행정, 압축된 혼합가스를 점화하여 폭발시키는 '폭발'행정, 폭발과 함께 연소된 가스를 배기밸브를 통해 배출시키는 '배기'행정 등의 4행정이 1사이클을 이루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Cam이라는 기관을 통하여 흡,배기밸브를 개폐시키면서 이루어지는데, cam이 실린더 헤드의 옆부분에 달려있지않고, 헤드의 윗부분에 장착되어있는 엔진형식이 Over Head Cam 방식이고, 캠이 실린더 헤드위에 한개 달려있는 것이 Single Over Head Cam(SOHC), 두개 달려있는엔진은 Double Over Head Cam(DOHC) 입니다...
따라서 DOHC엔진은 SOHC엔진보다 캠이 두배인관계로 각 엔진실린더에 흡배기 밸브가 1개씩 더 달려있고, 따라서 4행정 1사이클의 과정이 발생하는동안 2회의 폭발행정 일어나는것이며, 그래서 고속주행에 적합하고 출력이 높지만, 소음이 크고, 비교적 고가이며, 저속주행에 적합하지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4기통 16밸브하는 말의 뜻은... 엔진의 실린더수가 4개이고, 실린더 1기당 흡배기 밸브가 2개씩(합이 4개) 달려있기 때문에 '4기통 * 4밸브 = 16밸브' 를 의미하는것임)
SOHC엔진은 실린더헤드에 흡기밸브 1개, 배기밸브 1개, 점화플러그 1개가 달려있어, 흡입-압축-폭발-배기의 4행정을 이루는 엔진이며, 실린더당 1개씩의 흡배기 밸브가 달려있기 때문에 1개의 캠이 헤드위에 달려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저속주행에 적합하고, 연료소비가 적고,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고속주행에 맞지않고, 큰 출력을 기대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마티즈랑 1500CC급을 비교해 볼 때 마티즈가 연비는 좋을지 몰라도 힘이 약해서 기름을 많이 먹는다는데 진실인가요?
=> 마티즈 CVT미션차량이면 연비가 꽤 잘 나와요..... 일반 오토매틱은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CVT미션이 불량이 많아 주행하다 서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지체없이 대우A/S들어가면 무료교환해줍니다. 폐차때까지 몇번이고....^^;
>3. 차는 이달에 사는게 낳은가요 아님 1월에 사는게 낳은가요?
==>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차종별로 명암이 엇갈립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겠지만 오히려 가격이 올라갈 수 있지만 100단위 까지는 아닙니다.....
대형차보다는 4륜 또는 RV 모델이나 소형차위주로 판매가 많기에 매물은 부족하고 찾는분이 많다면
상승하고 일부 비인기 차종은 하락세가 되겠죠.
내년초에 구입하는것이 가장 가격은 저렴하겠지만 지금부터 그때까지 차 없이 지낼때 겪는 불편함이나
시간적인 낭비를 한번 생각해보심이......
이러한 고민을 해소할 만한 글을 엔카게시판에 올려놓은 적 있는데 그거 여기에 갖다 붙일께요.
참조하시고요.
버릴것은 버리고...취할것은 취(取)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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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가 내년에는 어찌 될까......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2002/12/3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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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경험 한가지 말해볼께요.....
몇년 전 나이 어릴때 컴퓨터 구입할 때를 생각해볼까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가격 내려가겠지....좀 더 좋은 성능이 지금 이가격에 나오겠지......
그러한 기대심리에 미루다 미루다....
내년되면 올해 생산된 제품 재고처리때문에 년말 년초 바겐세일 하니까....
이미 컴퓨터를 구입한 친구들은
PC가 좋다 나쁘다 얘기도 많고 탈도 많군요.....좀 더 기다렸다 사라는 얘기도 있고.....
그래도 친구들은 활발하게 PC를 활용하고 있고.....
하지만 정작 PC가 필요하지만 아직 구하지 못한 나는 PC방이나 친구집을 전전해야 하고.....
막상 큰 맘 먹고 구입하고 나면 가격 떨어지고......약간 후회도 되고....
그 생각하면 친구들에게 조금 더 기다리라고 얘기해주고 싶고............
많이 어색하긴 하지만 억지로라도 중고차에 빗대어 풀어 볼께요.
내가 가장 필요로 할때 차를 구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구매패턴이 아닐지.....
내가 차가 필요한데 차가 없어 버리는 아까운 시간과
해야 할 일을 제때 못하는 안타까움까지 더했을때
그로인해 불편함을 겪어야 하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
대중교통으로 해결되지 않아 포기하거나 불편했던 점들......
여러가지 조건들을 비교해서 좋은 판단이 섰을때 구입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올해나 내년 초나 아니면 내년 봄에나 내가 판단했을때
내가 필요할때와 시세, 주변상황, 유지비를 해결할 수 있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가장 적당한 구입시점이란 생각입니다.
그때 구하는게 가장 좋다는 얘기를 너무 어렵게 풀었는가 봅니다. sorry !!
제 개인적인 경험 한가지 말해볼께요.....눈에 불 켜고 꼬투리 잡지 마시길.....^^;
90년도에 아직 마이카붐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았던 시기였을때
충남 아산 현충사에 동생들과 놀러갔다가 차가 없어 불편했던것을 시작으로 많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제 前 직업이 프로그래머였기에 파고 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던터라
엄청 많은 조건들을 늘어놓고 현명한 판단이 어떤것일까 2년이란 정도 그 많은 날들을 고민으로 꽉꽉 채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프로그래밍을 해 가면서 고민했었죠.....^^;
어린나이임에도 여러가지 감안해서 차를 구하게 되었죠....
그때 우리 회사 부장님 차가 액셀이었는데 제가 엘란트라를.....^^;
저질렀다고 표현해야 맞을겁니다.....
살다보면 저질러야 할때가 가끔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주제넘게도 차를 구입한것과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것, 능력이상의 집을 사게 된것이네요.
최근에 가장 큰 저지름은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중고차딜러로 변신한것이겠고요.....
그 전에는 큰 고민에 휩싸여 술도 많이 퍼대고 방황(?) 도 많았지만
모든 저지름이 시간이 지나서 보니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구입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차 가격은 많이 떨어지고 속상하기도 했고
유지비에 허리가 휘청거렸지만 차로 인해 얻을 수 있던것으로 충분히 만족했던 생각이 납니다........
평생 동반자가 될 사람때문에 시세보다, 유지비보다 그 사람을 우선했습니다.
그때가 가장 차가 필요했던 시기였거든요.....
이상의 글은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곡해 없으시길......
논란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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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게시판에 올라온 글중에 좋은 내용있어 옮겨봅니다. 허락받지 못해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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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용순 게시일 2002/12/27
제 목 세상은 그렇게 쉽게~
내년이 된다고 해서 바로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왜냐?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에 진열되어있는차량이 몇대라고
보십니까? 그차량들이 년식이 넘었다고해서 바로 가격이 내린다면
그차량을 산 딜러분들은 손해가 얼마일까요?
절대로 가격이 바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즉, 어느정도의 전년도 매물이 빠져나가야만 시세를 내리게되죠
결국 진짜 시세는 3월달정도가 되어야만 시세변동을 몸으로
느낄수 있답니다. 인증제부터 여러가지 제도가 나오지만
그런것이 생존을 위해 사는 딜러분들에 앞을 가리지는 못합니다.
내년이면 가격이 내려가겠지라는 생각 하지마세요
정말로 가격이 내려가기를 원하신다면 3월달정도에 구입하시고
그동안 뚜벅이로 살아야 하니 그것이 그것이겠죠 ^^*
세상을 그렇게 쉽게 풀리는것이 아니랍니다 ~~~
----주신 글----
>일단 한 대 살라구 맘 먹으니, 이게 그냥 죙일 차 생각에 살게 되네요.ㅋㅋㅋ
>
>생각보다 경차가 비싸서, 베르나 또는 클릭 쪽으로 생각 해 보기로 했어요. 4만킬로 미만의 괜찮은 넘 있는지요. 오토로요
>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SOHC랑 DOHC랑 타 보면 힘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힘에서 차이가 나는게 아님 무슨 차이가 있나요?
>2. 마티즈랑 1500CC급을 비교해 볼 때 마티즈가 연비는 좋을지 몰라도 힘이 약해서 기름을 많이 먹는다는데 진실인가요?
>3. 차는 이달에 사는게 낳은가요 아님 1월에 사는게 낳은가요?
>
>지송해요. 제가 워낙에 기본 지식이 없다보니...
** 예산에 차를 맞추기보다....車에 예산을 맞춰보세요. 좋은 차가 구해집니다.....^^;
예산 만들어지고 시간이 허락되는 시점에 연락주시고 오세요...좋은 차로 좋은 인연 만들겠습니다. * 좋은 만남은 꽃처럼 향기롭습니다*  차에 대해 많이 몰라도 괜찮습니다.차앞에서 사고여부/ 침수확인.
어떤 소모품을 당장 또는 앞으로 교체해야하고 점검해야 하는지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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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0월 이후  ** 2003~2004년 10월
언제나 감기조심하세요. 손만 잘 씻어도 큰 예방된대요.. 감기없는 건강한 계절을.....^^;
혹시 감기걸렸다면 물을 많이 섭취하세요. 감기퇴치에 큰 도움됩니다. 새벽/ 일몰 또는 어두울때는 미등, 안개등이나 전조등 꼭 켜고 다니세요. 내 차를 잘 보이게 방어운전 !! ▩▩▩▩▩ 건강하시고....오늘 많이 웃으세요. 그리고 내일은 더 많이.......^^* ▩▩▩▩▩ [張부장] 011-9889-6401 usecar@korea.com [장과장] 011-9972-2682 jssii@daum.net [金과장] 011-770-6823 sook2485@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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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
>일단 한 대 살라구 맘 먹으니, 이게 그냥 죙일 차 생각에 살게 되네요.ㅋㅋㅋ
>
>생각보다 경차가 비싸서, 베르나 또는 클릭 쪽으로 생각 해 보기로 했어요. 4만킬로 미만의 괜찮은 넘 있는지요. 오토로요
>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SOHC랑 DOHC랑 타 보면 힘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힘에서 차이가 나는게 아님 무슨 차이가 있나요?
>2. 마티즈랑 1500CC급을 비교해 볼 때 마티즈가 연비는 좋을지 몰라도 힘이 약해서 기름을 많이 먹는다는데 진실인가요?
>3. 차는 이달에 사는게 낳은가요 아님 1월에 사는게 낳은가요?
>
>지송해요. 제가 워낙에 기본 지식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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